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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드시고계신 굿빈스의 신선한 커피!

어떻게 선별된 커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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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빈스에서는 '커핑'이라는 커피평가과정을 통해 커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굿빈스의 커피 평가 과정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America)에서 규정하고 있는 방법과 테크닉을 준수하고 있는데요

 

커핑,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 ^

 

1.Aroma/Fragnance

우선 분쇄한 커피 가루의 향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물을 부은 후 커피 향이 어떤지 체크하게 되죠.

커피에 대한 첫인상이나 윤곽만 잡는 단계인데요 물을 부은 후 3~5분 이내에커피의 표면을 가르며 냄새를 맡습니다.

 

2.Flavor

그 다음, 커피의 전반적인 맛을 평가합니다.

커피의 물을 부은 후 8~10분이 지나고 온도가 70도 내외로 떨어지면 테스팅을 시작합니다.

 

3.Acidity

커피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커피마다 그 맛의 특성이 다르고 또 같은 커피라 해도 생산년도에 따라, 생산농장에 따라 맛이 달라요

커피의 다양한 맛 중 첫번째로 산도(신맛)을평가합니다.

식초나 빙초산 같은 시큼함이 아니라

커피에 활기를 불어넣는 과일류 혹은 와인류의 향긋함을 의미해요.

아프리카에서 생산된 커피들이 보통 산도가 높게 평가됩니다.

 

4.Body/Balance

바디는 커피를 입에 머금었을 때 묵직한 중량감을 평가하는데요, 흔히 오일감이라고 표현합니다.

 

5.Aftertaste

입에 머금었던 커피를 목으로 조금 넘겼을때 혀에 남는 맛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커피가 식은 후의 맛이 어떤지 평가를 하는데요,

커피는 온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따뜻할 때는 이런 맛이 나는구나, 조금 식었을때는 이런 맛도 나는구나 라는식으로 평가를 하는데요

아주 드물지만, 향미가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식은 후에 맛이 더욱 좋게 변하는경우도 있답니다.

 

6.Clean Cup

커핑할때는 커피 종류마다 한 잔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 종류마다 3~5개의 샘플을 만듭니다.

커피 샘플들에서 어떤 결점이나 튀는 맛이 없는지 확인하게 되죠.

 

7.Uniformity

그 다음, 커피 샘플들의 맛이 모두 균등한지 평가합니다.

커피 한 자루를 볶아서 커피를 추출하는데 추출할때마다 맛이 달라진다면 안되겠죠?

그래서 균등성 평가를 하는거랍니다.

 

8.Sweetness

커피의 단 맛이 존재하는지 평가합니다.

커피에는 신맛 뿐 아니라 단맛도 있는데요,

커피 속의 탄수화물로 인해 느끼는 특성이랍니다.

설탕같은 단 맛이라기보다는 감칠맛, 초콜릿,견과류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합니다.

 

9.Overall

커피 온도가 16도 이하로 떨어지면 커피 평가를 중지하고 overall 항목을 체크하는데요

총체적인 평가를 하는 단계로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기도 하죠.

 

이렇게 평가한 커피는 점수로 매겨지게 되는데요

70~80점대는 Commercial

80~90점대는 Specialty급으로 분류됩니다.

 

우리 굿빈스 커피는 어떤급이라고요?

Specalty급이죠! ^ ^ 

 

 

 

 

 

 

이제, 굿빈스는 커피 커핑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릴게요.

 

 

테스트한 커피는

굿빈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케냐 메루 FAQ+ 4가지!

 

테스팅 테이블 위에는

케냐 프리미엄 커피 4가지 종류와 종류별 샘플 3가지

SCAA에서 지정한 스푼

정수된 물

타이머/스톱워치 등이 놓여있습니다.

 

 

오늘 커핑할 커피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커피의 이름, 농장정보등을 알려줍니다.




 

 

핸드드립용 커피보다 약간 굵게 분쇄한 커피를 테스팅 컵에 담아둔 장면입니다.

커피가 섞이지 않게 5개의 샘플을 차례로 분쇄합니다.

 

분쇄한 커피 입자의 냄새를 맡은 후 평가 시작! ^ ^

다섯 종류의 커피, 첫 인상이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그 다음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Infusion이라고 하는데요 3~5분간 커피를 우려냅니다.

인퓨전 하는 동안 커피 입자들이 완전히 물에 젖어 컵 바닥에 가라앉게 되죠.

 

이제 Breaking을 하는데요

스푼을 앞뒤로 세번 천천히 저으면서 코를 커피 표면에 최대한 가까이 대고 뜨거운 아로마를 깊이 들이마십니다.

 

브레이킹 후에는 항상 스푼을 행궈야 하는데요

사진 속에 있는 노란색 물컵에 스푼을 행궈서 다른 커피와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그 다음 스푼으로 표면에 있는 커피 입자들을 걷어냅니다.

 




 

 

이제 일반 고객들이 가장 재밌어하는 '후루룩 소리 내며 맛보기' 단계인데요

커피 스푼으로 커피를 뜬 다음 강하게 후루룩 하고 입으로 빨아들입니다.

혀 전체에 고르게 커피가 퍼지게 하려는 목적이죠.

 

그 다음 입 안에 커피를 머금고 우물우물하며 맛을 본 다음 뱉어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테이블에서 쩝쩝거리거나 냄새를 맡는 행동을 예의없다고 판단하는데요

이 커핑 순간만큼은 쩝쩝소리를 내거나 킁킁 냄새를 맡거나 후루룩 소리를 내며 들이마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입 안의 말초신경이 커피의 성분과 접촉해서 커피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 평가차트에 기록하는 일이 남았군요 ^ ^

 

한시간 내에 모든 커핑 과정을 마치고 각 항목을 평가합니다.




 

 

이런 평가는 커피를 구매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커핑할 때는 향수나 화장품, 애프터 쉐이브도 사용할 수 없답니다.

물론 흡연도 안되고요, 조명도 밝지 않아야 합니다.

배가 고픈 상태여도 안되고, 식후에 바로 커핑할 수도 없죠.

그리고 이를 닦거나 가글 한 후에는 커핑 할 수가 없답니다.

 

커핑 이미지1.png